8월 21일 본격 여름휴가 2일차테시마 자전거 렌탈샵 Karen - 점심 테시마노 마도(Teshimanomado) - 테시마 미술관 - 심장소리 아카이브 - 테시마 Seawall House - 이치고야 딸기빙수 - 다카마쓰 성터 - 저녁 잇카쿠 오전 10:45 페리로 테시마에 들어감 우선 발이 돼줄 전기자전거를 빌려야 한다. 테시마 이에우라 항 바로 앞 관광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전거렌탈샵에서 빌리면 전기자전거도 하루 1000엔에 탈 수 있는데, 우리가 도착했을 땐 이미 full-booked. 어쩔 수 없이 3분 거리에 있는 사설 바이크샵 Karen에서 2000엔에 빌렸다. 오전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종일 타는 데에 2000엔이니까 괜찮은 편. 우리는 정오에 예약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디스카운트가 있었다면..